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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부산외대 학생참사 소식에 SNS 희생자 추모 물결



지난 17일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가 알려지자 학교 홈페이지와 트위터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글과 비방하는 글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참사로 희생된 부산외대 학생 9명 가운데 6명이 새내기여서 네티즌들의 애도와 비방이 줄을 잇고 있다.

한 네티즌은 "밤사이 구조 진행되는 동안 자고일어났더니 사망자가10명... 너무 미안하네요ㅠ 추운곳에서..구조를 기다렸을 어린학생들.. 명복을 빕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에 다소 과격한 표현도 많아 네티즌들의 분노를 짐작하게 했다.

한 네티즌은 "이제 대학왔으니 뭐도 해야지 뭐도 해야지 라고 생각했을텐데...너무 슬프다 어린 나이인데...어린 인생을 가차없이 날려버린 훌륭한 마인드를 가진 리조트관계자 건축설계자와 코오롱그룹에 쌍욕 한마디와 내 인생 최고의 저주를 걸어드립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저게 무슨 리조트냐 한눈에도 가건물인게 보이는데. 저런 부실건축물 허가내준 XX들 싸그리 잡아 들여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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