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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눈물의 중계' 안상미 해설위원, 女쇼트트랙 계주 중계에 시청자 감동

/SBS 방송 캡쳐



안상미 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의 '눈물의 중계'가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안 위원은 18일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계에 나섰고 8년 만의 여자 계주 금메달이 확정되자 "조해리 선수·박승희 선수, 정말 잘 이끌어 주었고 우리 밑에 선수들도 잘 따라주었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또 시상식을 마치고 나온 선수들과 가족처럼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