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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승훈, 10000m 4위 서러움…팀추월서 "꼭 메달 따서 명예회복"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에서 4위를 차지한 이승훈이 남은 팀추월에서 반드시 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

이승훈은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0000m 경기에서 13분11초68의 기록으로 14명 중 4위에 올랐다.

그러나 그는 개인 종목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는 후배 주형준, 김철민과 팀추월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팀추월은 한국이 아직 메달을 따낸 적이 없는 종목으로 이승훈은 "팀추월에서도 네덜란드가 유력한 우승후보이고 한국과 러시아, 폴란드, 독일이 2위∼5위에서 싸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팀추월이 가장 재미있고 자신있는 종목"이라면서 남은 힘을 다해서 뛰어 메달을 따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승훈이 의지를 내비친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은 오는 21일 밤 10시 30분 아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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