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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내달부터 수돗물 무료검사…동네 대기질 스마트폰 서비스



상반기 중 스마트폰으로 동네 대기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며 초미세먼지(PM 2.5)와 오존 시범예보제가 5월부터 시행된다.

환경부는 1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14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우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횟수가 지난해 26차례로, 전년 3회보다 크게 증가한 것과 관련해 대기질 관리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적용대상을 현재 1·2종에서 12월부터는 3종 사업장까지 확대하고 대기관리권역에 포천시 등 경기도 7개 시·군을 포함할 예정이다.

대형 경유차에 올 1월부터 적용한 유럽연합 배출기준은 9월부터 소형 경유차에도 적용된다.

3월부터는 물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에 신청만 하면 수도꼭지에서 바로 받은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수돗물 안심 확인제'가 시행된다.

기피시설인 매립·소각장·오염물질 처리시설을 친환경 에너지시설로 전환하고,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마을 공동의 수익을 내는 '친환경 에너지타운'은 4월 추진단을 꾸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또 내년 배출권거래제, 저탄소협력금제도 도입을 앞두고 산업계와 상설협의체를 꾸려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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