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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안상미 해설위원, 여자 쇼트트랙 3000m계주 대표팀과 인증샷 '환한 미소'

/SBS 안상미 해설위원 트위터



'눈물의 중계'로 화제를 모은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금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여자 3000m 대표팀과 시상식후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상미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예쁜이들. 행복한 밤. 내가 키웠냐. 내가 더 신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안상미 위원은 지난 18일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계에 나섰고 8년 만의 여자 계주 금메달이 확정되자 "조해리 선수·박승희 선수, 정말 잘 이끌어 주었고 우리 밑에 선수들도 잘 따라주었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려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