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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알파인스키' 김소희, 53위로 올림픽 데뷔…평창 기대주로 자리매김

/연합사진



알파인스키에 출전한 김소희 (18·상지대관령고)선수가 53위에 오르며 평창 올림픽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다.

김소희는 지난 18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1·2차 시기에 합계 3분1초83을 기록하며 출전 선수 90명 중 53위에 올랐다.

김소희는 이날 앞서 치러진 1차 시기에서 1분31초47을 기록하며 59위를 마크했었다. 2차 시기에서는 1분30초36으로 기록을 조금 앞당겼다.

앞서 김소희는 훈련 도중 넘어진 후 뇌진탕 증세를 보여 지난 15일 열린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 출전을 포기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부상을 극복하고 이날 대회전 경기에 출전해 올림픽 데뷔전을 무사히 마치며 4년 뒤 평창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날 금메달은 슬로베니아의 티나 메이즈(2분36초87)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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