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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중국 액션무협대작 '영웅' 감독판, 웅장한 포스터 공개 눈길

영화 '영웅: 천하의 시작'의 감독판 메인 포스터. /조이앤컨텐츠그룹 제공



이연걸·양조위 등 중화권 스타들이 총출동한 중국 액션무협대작 '영웅: 천하의 시작'의 감독판이 다음달 13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02년 상영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10분, 140여 컷이 추가돼 장 감독이 구현하고자 했던 액션의 리듬감을 십분 살린 리마스터링 감독판이다.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천하통일을 눈 앞에 둔 진나라 왕을 암살하려는 무술 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액션 스타들의 주옥 같은 결투 장면과 6500명의 엑스트라가 동원된 거대한 액션신 등을 더욱 선명한 화질과 색감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섯 영웅으로 분한 이연걸·양조위·견자단·장만옥·장쯔이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횡점 세트장이 탄생시킨 웅장한 배경도 눈길을 끈다.

2002년 개봉 당시 아시아 영화 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돼 전 세계 1억7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당시 국내에서도 중국 영화 중 역대 관객수 2위에 랭크 됐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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