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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전문대 특성화에 5년간 1조5천억 투입한다

앞으로 5년간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1조5000억원 이상이 투입돼 2017년까지 특성화 전문대학 84개교가 지정된다.

교육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대학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2963억원을 시작으로 5년간 1조5000억원 이상을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투입해 중소·중견기업에 필요한 전문 직업인력을 매년 15만명씩 양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지역산업계와 연계한 '특성화 전문대학'을 70개교 선정하고, 2017년까지 84개교로 확대해 학교당 30억원 내외로 지원한다.

교육부는 매년 특성화 전문대학의 성과를 평가해 결과에 따라 지원액을 가감하고, 2년 후에 중간평가를 해 일정 기준에 못 미치는 전문대학을 탈락시킬 계획이다.

기업체 재직자·퇴직자·이직자 등이 자유롭게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직업교육대학'도 육성한다.

교육부는 올해 8개교, 내년에 8개교 등 16개교를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지정해 학교당 50억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전문대학생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세계로 프로젝트' 사업으로 올해 15개 사업단 등 앞으로 5년간 20개 사업단, 3000명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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