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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흥행불패' 오렌지캬라멜 컴백 새로운 컨셉트 기대



차별화된 컨셉트로 아이돌 그룹 중 가장 성공한 유닛으로 평가받는 오렌지캬라멜이 컴백한다.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레이나·리지로 구성된 오렌지캬라멜은 1년 5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19일 다리만 찍힌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도트무늬가 가득한 치마와 스타킹 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각선미를 자랑하는 여성의 다리가 사진에 실렸다.

이 사진에는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오렌지캬라멜은 19일부터 사흘간 3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2010년 데뷔곡 '마법소녀'를 시작으로 '아잉' '방콕시티' '샹하이 로맨스' '립스틱' 등 발표하는 곡들을 모두 히트시켰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데뷔 10주년 앨범의 세 번째 싱글 '일주일'을 불러 21일 온라인에 발표한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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