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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남측 이산가족 1명 건강 악화로 상봉 포기…83→82명으로 줄어

20~22일 열리는 남북이산가족 1차 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산가족 1명이 상봉을 포기했다.

19일 통일부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이날 남측 상봉 대상자 1명이 건강 악화로 상봉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강산에서 열리는 1차 이산가족 상봉에서 북측 가족을 만날 남측 상봉 대상자는 82명으로 줄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