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소치올림픽 스웨덴 vs 노르웨이 '희비 교차'



스웨덴이 소치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계주 종목에서 지난 토요일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했다. 반면 스웨덴의 서쪽 이웃이자 전통의 강호 노르웨이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경기를 참관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은 우승한 스웨덴 국가대표팀과 섞여 기쁨을 나눴다. 그 사이에 침울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노르웨이 팀도 목격했다.

스웨덴 일간지 더겐스 뉘헤떼르의 리포터가 스웨덴 국왕에게 어떻게 노르웨이가 메달을 딸 수 있게 도울 수 있을지 질문을 던졌다. 스웨덴 국왕은 질문에 고개를 흔들며 "우리가 할 일은 아니다"라고 냉정하게 대답했다.

스웨덴은 크로스컨트리 계주 종목에서 남녀 팀이 모두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동계 올림픽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팀은 실망스러운 결과로 올림픽을 마치게 됐다.

/ 더겐스 뉘헤떼르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