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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차량 과속 단속 위해 '슈퍼 카메라' 도입



브라질 경찰이 다음주까지 신형 이동식 카메라의 테스트를 끝낸다. 브라질리아에 시험적으로 총 30개가 설치될 예정인 이 카메라는 야간에도 잘 작동하며 우천시에도 레이저 망원경을 통해 최대 1.2 km 거리에 있는 차량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비 구입에는 카메라 한대 당 8만 6000 헤알(약 3700만 원)이 들었으며 총 259만 헤알(11억 3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슈퍼 카메라'의 작동 원리는 기밀로 취급되고 있으며 경찰관들은 현재 장비의 작동법을 훈련 받고 있다.

달리는 차 안에서도 최대 시속 322 km까지 속도 측정이 가능한 이 카메라는 우선 브라질리아에 시험 도입돼 과속 단속에 사용될 예정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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