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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카니발 특수, 상 파울루 해안가 숙소 임대료 수직 상승



카니발의 여파로 상 파울루 주 해안에 위치한 주택의 임대료가 108% 가량 상승했다. 작년에 침실 1개가 달린 아파트에서 하루를 묵으려면 300헤알(13만 원)이 필요 했다면 올해에는 626헤알(27만 원)이 필요한 셈. 남부 해안에 위치한 아파트 또한 작년의 210 헤알(9만 원)에 비해 올해는 400 헤알(17만 원)로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임대 업자 협회 브라질 지부장 주제 네투는 "단기간에 임대료가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일찍 임대 계약을 할 경우에는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침실이 여러 개인 아파트의 경우 침실의 개수에 따라 각각 13.48%(2개), 24.93%(3개), 3.74%(4개)로 각각 임대료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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