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서머타임 종료…전력대란 오나



브라질 서머타임의 종료로 전력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작년 10월 20일부터 시작된 제도로 그동안 큰 경제적 이익을 누린 브라질 정부는 서머타임이 종료되며 발생할 수 있는 전력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전력 사용 모니터링 협회는 "예전과 같은 정전 사태만 아니라면 2014년의 전력 공급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혀 정부의 걱정이 기우에 그칠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 정부 또한 "에너지 분배망에는 과부하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예비 전력의 9%가 사용 중에 있으며 5%의 여유전력까지 감안했을 때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질 전력 시스템부에 따르면 서머타임제가 시작된 이래로 피크타임의 에너지 소비가 줄어 총 50억 헤알(2조 2000억 원)이 절약된 것으로 밝혀졌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