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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국제선 항공 유류할증료 7개월만에 인하

국제선 항공 유류할증료가 7개월만에 인하된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다음달 유류할증료는 편도·발권일 기준 미주 노선은 154달러에서 144달러로, 유럽·아프리카 노선은 148달러에서 138달러로 각각 10달러씩 낮아진다.

이외에도 중동·대양주 노선, 중국·동북아 노선 등도 1~9달러씩 내려간다.

중단거리 국제선을 운항하는 제주항공, 진에어 등 저비용항공의 유류할증료는 대형항공사와 비교해 노선별로 2달러가량 낮다.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번달 15일까지 한달간 싱가포르 국제석유시장에서 거래된 항공유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매겨졌다. 이 기간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은 갤런당 289.5센트로 한달 전보다 8.1센트 하락했다.

한편 다음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이번달과 마찬가지로 1만2100원으로 유지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