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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LG손보 제압…선두 삼성화재 맹추격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선두 삼성화재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현대캐피탈은 1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22 25-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18승 7패를 기록하고 승점을 52로 끌어올려 선두 삼성화재(승점 53)와의 격차를 좁혔다.

69.69%의 공격 성공률로 강스파이크를 휘두르며 모두 24점을 뽑은 외국인 용병 리베르만 아가메즈(콜롬비아)의 활약이 컸다. 문성민과 최민호도 11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LIG손보는 토머스 에드가(17득점·호주)가 지난 경기(30득점)에 비해 부진한 경기를 펼쳐 승리를 내줬다. 이날 경기로 5위 LIG손보는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한편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선두 IBK기업은행이 홈팀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6 25-20 25-16)으로 물리치고 6연승을 기록해 2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에 바짝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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