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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인텔, 빅데이터 최적 프로세서 '제온 E7 v2' 공개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이 1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텔 제온 E7 v2를 설명하고 있다. /인텔 제공



데이터 급증 시대를 맞아 인텔이 기업의 빅데이터 분석 처리를 지원하는 신규 제품군을 공개했다.

인텔코리아는 19일 여의도 한국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빅데이터 분석 및 실시간 처리를 지원하는 '인텔 제온 E7 v2 프로세서'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앞 세대 프로세서 제품군 대비 3배 향상된 메모리 용량으로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처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구현한다. 소켓당 최대 1.5 테라바이트(TB) 및 15개 프로세싱 코어를 통해 최대 32소켓 8개 서버에 맞게 구성되었으며 기존 제품 대비 2배에 달하는 성능을 갖췄다.

아울러 늘어나는 보안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하드웨어 기반의 인텔 AES-NI 암호화 기술이 탑재됐다. 이는 서버의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면서도 빠른 데이터베이스 암호화를 실행해 정보 유출을 막는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디바이스 발달 등으로 빅데이터가 기업의 경쟁력인 시대가 왔다"면서 "인텔 제온 E7 v2 프로세서 제품군의 향상된 메모리 용량 및 안정성은 IT 기업들의 새로운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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