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김연아 경기시간 맞춰 SBS 중계 눈길…방상아 경력 덩달아 관심

SBS 중계 맡은 방상아 해설위원



'SBS 중계 관심 방상아 경력 덕분'

'피겨여왕' 김연아 경기시간을 앞두고 방상아 경력(현재 SBS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겨 중계를 한 번쯤 본 사람들이라면 방상아 해설위원의 목소리를 기억할 것이다. 항상 낭랑한 목소리로 차분하게 중계하며 경기를 분석한다.

이같은 해설은 방상아 경력을 통해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는 자신의 인생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피겨와 함께했다.

방상아 해설위원은 6살 무렵에 오빠를 따라 빙상부에 들어갔다. 그러나 당시 열악한 환경과 경험있는 코치도 부족했다. 이후 다양한 경기에 참석하며 피겨 선수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3년간 공백기간이 가장 아쉬움으로 남는다. 과거 방상아 해설위원은 "그 공백기간이 가장 아쉬운 시간이다. 주니어에서 1등을 해봤지만 종합우승은 해본적이 없어 아쉬움이 크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방상아 해설위원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동하기도했다.

한편 방상아 해설위원은 국내에서 첫 주니어 선수권이 개최된 1993년부터 꾸준히 진행을 맡았다. 특히 김연아 선수가 시니어로 데뷔한 2007년을 포함해 오랫동안 피겨스케이팅경기를 함께 중계방송해오면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방송을 이끌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