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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콜센터 내달부터 외국어상담 중단…업무축소



서울시 120다산콜센터가 식당 문의나 현관문 잠김 신고 등 시정과 무관한 상담을 받지 않기로 한 데 이어 외국어 상담을 중단하고 구정 질문은 구청에 넘기기로 했다. 올 하반기 직접고용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조직을 축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20일 서울시가 서울시의회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다산콜센터는 다음달부터 외국어 상담을 중단해 120(+9)로 걸려오는 전화를 주간에는 서울글로벌센터로, 야간과 공휴일에는 건강콜센터로 착신 전환한다.

이미 시정과 관련없는 상담 또는 생활민원을 줄이고 서울대공원를 비롯한 사업소 7곳의 착신 기능을 해제했다.

하반기엔 3∼5개 구청을 공모해 구정상담은 자치구에서 하도록 시범 운영한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다산콜센터는 상담사 등 직원 463명이 근무하며, 효성ITX 등 3개 민간업체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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