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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황우여 "이산가족, 상봉 규모와 횟수 인도적 차원에서 최대한 늘려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0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시작된 것과 관련, "이산가족 문제는 시간을 다투는 문제로 상봉의 규모와 횟수, 방법을 다양화해서라도 인도적 차원에서 최대한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면 상봉이 어려운 분들에 대해서는 화상 상봉을 생각하고 기다리다 돌아가시는 경우에는 남북 가족이 장례만이라도 함께 치를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이산가족 상봉 준비 당시 확정 대상자가 96명이었지만 그 사이에 14명이 돌아가시거나 운신이 어려워 상봉을 포기했다"며 "이산가족이 가슴에 맺힌 한을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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