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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MBC 라디오 스타, 2주 연속 결방…"김연아 1위라면 괜찮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지난 19일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경기시간과 겹쳐 결방됐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는 이날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생중계 방송 시간과 겹쳐 시청자를 만나지 못하게 된 것이다.

특히 지난 12일에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 중계로 결방한 데 이어 2주 연속 방송되지 못해 시청자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 스타 결방, 다음 주에는 정상방송 하겠지?", "라디오 스타 결방, 김연아라면 괜찮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