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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해외 호화생활하는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 인터폴 수배

검찰이 250억원대 벌금을 미납하고 해외에서 호화생활 중인 대주그룹 허재호 회장을 인터폴에 수배한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지검은 20일 뉴질랜드에서 호화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허 회장에 대해 인터폴에 백색 수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백색 수배의 경우 범죄자의 신원과 범죄행위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청하는 청색 수배와 달리 주거지 정도를 확인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대검찰청 국제협력단과 허 회장의 해외 재산을 조사하고 집행할 수 있는지 뉴질랜드 정부와 검토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허재호 회장은 횡령과 조세포탈 혐의로 지난 2011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4억원이 확정됐으며, 뉴질랜드에서 호화생활을 하고 투자사업도 하는 것으로 현지 언론에 보도되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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