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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곽민정, 김연아 응원 메시지…'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애정'



한국 피겨선수 곽민정이 피겨 여왕 김연아에게 무언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곽민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의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중 한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곽민정은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 김연아와 함께 출전해 종합 13위를 기록했지만 최근 근육파열 후유증과 발목부상 및 체형변화로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응원의 기운이 느껴지네", "백 마디 말보다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