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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커밍아웃 엘렌 페이지 주연 새 영화 '사랑이 필요할 때' 3월 개봉

영화 '사랑이 필요할 때' /메인타이틀 픽쳐스 제공



얼마 전 커밍아웃을 해 화제를 모은 엘렌 페이지가 새 영화 '사랑이 필요할 때'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타인과의 신체적 접촉과 치유의 상관 관계를 그린 이 영화는 다음달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3 선댄스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신체 접촉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는 마사지 치료사 애비(로즈마리 드윗)와 연하남 애인인 제시(스쿳 맥네이리), 내성적인 치과의사 폴(조쉬 파이스)과 폴의 딸이자 애비의 조카로 남몰래 제시에 대한 마음을 키워온 제니(엘렌 페이지)가 서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급사 측은 "화이트 데이에 맞춰 개봉하는 '사랑이 필요할 때'는 소중한 가족·연인·동료들과 관계, 소통의 문제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해 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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