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한풀 꺾이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3월까진 꽃샘추위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환절기엔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 등으로 코·목 등 호흡기 쪽이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 각종 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손 씻기 등 위생관리와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또 코와 목의 점막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실내 습도를 높여주고 따뜻한 물 또는 체액 성분과 비슷한 이온음료를 틈틈이 마셔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재현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며 "포카리 스웨트는 체액에 가까운 성분으로 물에 비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장시간 동안 체내 수분 상태를 유지시켜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