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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KT&G 상상마당, 정지현의 '데멀리션 사이트'전 개최



KT&G 상상마당이 다음달 1~31일 제6회 KT&G 스코프 올해의 최종작가 정지현의 '데멀리션 사이트' 전을 개최한다.

정지현 작가는 지난해 6월 KT&G 스코프 올해의 작가로 선발돼 약 6개월간 멘토링을 비롯한 지원을 받아 작업해 왔고, 지난달 진행된 공개 포트폴리오 리뷰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올해의 최종 작가로 선발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작가가 직접 인천의 재개발 지역의 철거 현장에 들어가 일정표시를 남기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 표시가 해체되는 과정을 담았다. 작가는 생성되거나 소멸 중인 임시적 공간으로서 철거현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지금의 도시환경을 돌아본다.

KT&G 스코프는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지원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갖고 있는 한국의 젊은 사진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KT&G 상상마당의 대표적인 예술가 지원프로그램 중 하나다. 전시는 서교동 KT&G 상상마당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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