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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임슬옹, MBC '호텔킹'서 이동욱·이다해와 삼각관계

임슬옹



2AM 임슬옹과 배우 왕지혜가 다음달 29일 첫 방영될 MBC 새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에 출연한다.

MBC는 20일 "앞서 캐스팅된 이동욱과 이다해에 이어 슬옹과 이다해가 합류해 주요 라인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슬옹은 이 드라마에서 씨엘호텔의 컨시어즈 3년차 직원 선우현을 연기한다. 선우현은 긍정의 아이콘과 성실의 바이블로 불리며 진정한 호텔리어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반전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총지배인 재완(이동욱)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아모네(이다해)를 두고 삼각관계를 이룬다.

왕지혜



왕지혜는 전직 아나운서이자 씨엘호텔의 레스토랑 대표 송채경을 연기한다. 송채경은 재완의 옛 연인으로, 사랑 대신 돈을 선택한 결혼을 했지만 재완을 잊지 못해 그의 곁으로 돌아가려는 인물이다.

특히 슬옹과 왕지혜는 MBC '개인의 취향'에 이어 다시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 드라마는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살맛납니다'의 김대진 PD와 '오로라공주'의 장준호 PD가 공동연출을 맡았고, '하얀 거짓말' '신들의 만찬'의 조은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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