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정재영·이성민 주연 '방황하는 칼날' 4월 개봉 확정

영화 '방황하는 칼날'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정재영·이성민 주연의 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한 순간에 딸을 잃고 살인자가 돼버린 아버지(정재영)와 그를 잡아야만 하는 형사(이성민)의 가슴 시린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20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에는 딸을 잃은 피해자에서 살인자가 된 아버지의 딜레마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12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개시한 '딸을 죽인 소년을 살해한 아버지, 이 아버지의 살인은 정당한가'라는 주제의 대국민 투표도 화제를 불러 모으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화의 주제를 관통하고 있는 '사적 복수에 의한 살인'의 정당성을 묻는 이 질문에 단 하루 만에 1만 개에 육박하는 댓글이 작성됐다. 또 19일 현재 기준 20만 개에 달하는 '좋아요'와 댓글 수, 공유 수에 이어 150만 회가 넘는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