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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논문 표절' 논란 문대성 복당 사실상 확정

새누리당 지도부는 논문 표절 의혹으로 탈당했던 무소속 문대성 의원(부산 사하갑)의 복당을 사실상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문 의원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으로서 체육계에 역할이 크다는 점을 들어 복당 안에 동의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19대 총선에서 당선된 문 의원은 논문 표절 의혹에 휘말리자 당선자 신분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