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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잘 고르면 3D가 8000원...CGV 관람료 다양화 확대시행



멀티플렉스 체인 CGV가 관객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영화 관람료 다양화 정책을 24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CGV는 기존 조조와 일반으로만 나뉘었던 시간대 구분을 각 지점의 특성에 맞게 조조(오전 10시 전), 주간(오전 10~오후 4시), 프라임(오후 4~11시), 심야(오후 11시 이후)의 4단계로 세분화한다. 시간대에 따라 2D 영화는 최대 1000원 인상한 5000~1만원, 3D 영화는 최대 2000원 인하한 8000~1만2000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점점 보편화되고 있는 온라인 예매 고객을 위해 온라인·모바일 특별할인요금제도 도입한다. 이번 가격정책과는 별도로 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CGV 컬처 데이'는 기존 가격으로 진행한다. 전국 지점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6~8시 사이에 상영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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