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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비아그라' 작년 3227억원 최다 적발 품목

지난해 인천항을 통해 밀반입하다가 세관에 적발된 위조물품 가운데 가짜 비아그라가 가장 많았다.

인천세관은 지난 한해 마약사범과 관세 사범 등 총 681건(8600억원 상당)의 불법·부정 무역사범을 단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적발 품목별로는 가짜 비아그라가 3227억원(37.3%)으로 전체 품목 중 3분의 1을 넘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외환 2808억원(32.5%), 의류 459억원(5.3%), 마약 286억원(3.3%) 등이 뒤를 이었다.

적발 유형별로는 밀수입 등 관세사범이 329건(1752억원)으로 2012년에 비해 4% 증가했고, 마약사범은 16건(286억원)으로 건수는 27% 줄었지만 금액은 30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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