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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서 구제역 발생…'이산가족 상봉' 검역조치 강화

북한 평양과 황해북도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북한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었음을 통보받아 검역조치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날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해 소독, 방역교육 등 검역조치를 실시했으며, 귀환시에도 검역조치를 강화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검역과장이 속초에 현지 파견되어 관리 중이며, 개성공단 출입자ㆍ물품에 대한 소독 및 검색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OIE에 따르면 이번에 북한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O형이며, 평양과 황해북도의 돼지에서 발생했다. 북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기는 지난 2011년 4월 이후 처음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