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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기아차, 에콰도르에서 '꿈의 여행' 선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오픈테니스선수권 대회 관람, 5성급 호텔에서 즐기는 최고급 만찬….

최근 에콰도르 남성이 부인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공짜 여행을 다녀왔다. 모든 비용은 기아자동차가 지불했다.

꿈같은 행운의 주인공은 산토 도밍고 출신의 카를로스 우베스. 업무용으로 소형 트럭 k-3000(한국 모델 기아 봉고)을 구매한 그는 한 달 뒤 기아 자동차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기아자동차가 진행한 고객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것.

그는 "처음엔 믿지 않았다"면서 "평생 동안 이런 행운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우베스는 테니스 남자부, 여자부의 준결승 경기를 모두 공짜로 관람했다. "나달과 로저 페더러의 경기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TV로 볼 때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그는 "앞으로 기아 자동차에 더 많은 애정을 갖게 될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아르구에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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