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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소치 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강국 미국VS캐나다 준결승서 격돌

캐나다 대표팀/AP뉴시스



남자 아이스하키 북미 라이벌인 미국과 캐나다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북미아이스하키(NHL)의 간판스타들이 포진한 미국과 캐나다는 22일 오전 2시 볼쇼이 아이스돔에서 준결승을 벌인다.

미국과 캐나다는 각각 A조와 B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면서 준결승에서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결승전 리턴매치 성사 여부에 시선이 집중돼 왔다. 당시 결승전에서 미국은 연장 접전을 벌이다 홈팀 캐나다의 시드니 크로스비(피츠버그 펭귄스)에게 뼈아픈 골든골을 내줘 금메달을 눈앞에서 놓쳤다. 캐나다 전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져 미국이 지난 대회 패배를 설욕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지난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로 나서지만 '디팬딩 챔피언' 캐나다는 라트비아와의 경기에서 빈곤한 득점력에 허덕인 데다 주전 센터 존 터배리스(뉴욕 아일런더스)가 크게 다쳐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자 근심만 커졌다.

한편 21일에는 스웨덴과 핀란드의 스칸디나비아 국가 간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웨덴은 2006년 토리노 올림픽 결승에서 핀란드와 맞붙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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