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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조경태, '중소기업 글로벌화 정책세미나' 개최…"세심한 정책방안 마련 필요"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주최하는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세미나'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국회 산업위 통상·에너지 소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무역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차별화된 수출 전략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민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어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지방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서 좀 더 세심한 정책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특히 지방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을 역임했던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필요성 및 과제'를, 윤호춘 코트라 수출지원실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조내권 글로벌사업처장이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임 교수는 ▲중소기업의 수출비중 증대 ▲중소기업 수출기반 확충 ▲수출 중소기업의 수출성과 향상 ▲중소기업 매출구조 개선을 과제로 제시했다.

윤 실장은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해외마케팅·금융·정책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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