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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동건·고소영부부, 남매 부모된다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곧 둘째를 얻는다.

20일 장동건의 소속사에 따르면 고소영은 이달 말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성별은 딸로 전해졌다.

현재 영화 '우는 남자'를 미국에서 막바지 촬영 중인 장동건은 출산 때는 일을 마무리해 아내 곁을 지킬 계획이다.

2010년 5월 결혼한 이들 부부는 그해 10월 첫째 아들 장준혁 군을 얻었다.

한편 지난해 15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한 배우 소유진 역시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