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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한국MS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 대회 '유스스파크 챌린지' 접수



마이크로소프트가 청소년 대상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20일 '유스스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관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벌인다고 밝혔다.

MS는 전세계 186개 비영리 기구와 파트너십을 맺고 3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날 MS는 전세계 대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유스스파크 챌린지' 프로그램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MS가 2012년 처음 선보인 유스스파크 챌린지는 세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겨루는 청소년 경진대회다.

전세계 경합에서 1차로 선발된 20명에게는 서피스2가 주어지며 최종 선발된 5명에게는 아프리카 봉사활동의 기회를 비롯해 2500달러의 상금, 윈도폰, 엑스박스원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참가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 유스스파크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국MS 김 제임스 사장은 "유스스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많은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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