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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이산가족 상봉 환영 만찬에서도 이야기꽃 '만발'



남북 이산가족 상봉 첫날인 20일 저녁 금강산호텔에서는 북측 주최로 환영 만찬이 열렸다.

오후 7시17분께 시작된 만찬에는 남측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82명과 동반가족 58명, 북측 가족 178명을 비롯해 이번 상봉 행사를 주관하는 남북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북측 가족들은 북한 가요 '반갑습니다'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한복 차림으로 먼저 입장했다. 이들은 뒤이어 들어온 남측 가족을 반갑게 맞았다.

남북 이산가족들은 앞선 단체상봉 때보다는 한결 편안한 모습으로 가족끼리 앉아 서로 음식을 챙겨주고 건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만찬 식탁에는 '닭고기 냉묵' '오이숙장졸임' '송어구이' 인삼으로 만든 '인풍술' 등이 올라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