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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피겨 유망주' 김해진 프리 깔끔한 마무리…안정적인 연기 펜스 충돌 아쉬움



'피겨 유망주' 김해진(17)이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 무대를 마쳤다.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김해진은 95.11점을 받았다.

이날 김해진은 '블랙스완'의 주제곡에 맞춰 한 마리의 백조로 분한 김해진은 무대에서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연기를 선보였다.

첫 점프에서 약간의 착지실수가 있었지만 안정적인 연기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막판에 뒤로 활주하던 중 날이 펜스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 때문에 김해진은 점프를 하나 놓치게 됐지만 신인 답지않은 당당함으로 끝까지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전날 김해진은 쇼트프로그램에서 54.37점을 받았으며, 이날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산해 총 149.48의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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