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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 어머니 박미희 씨, 눈물 포착…"연아야 고마워" 시청자도 눈시울 붉혀



'피겨 여왕'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 씨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SBS 중계 방송에 포착돼 화제다.

시청자의 눈길을 끈 것은 21일(한국시간) 소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관중석에서 숨죽인 채 딸의 연기를 끝까지 지켜본 박미희 씨다.

그녀는 딸의 연기가 끝나자마자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감싼채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은메달 판정, 러시아 부끄러운 줄 알아라", "연아야 고마워. 연아 어머니도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고마움과 아쉬움을 담아 '연아야 고마워'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앞서 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무결점 연기를 선보였지만 144.19점을 받아 총 219.11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반면 1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점프에서 삐끗했어도 149.59점을 기록하며 합계 224.59점을 받아 점수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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