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굿바이' 김연아, 마지막 주제곡 '아디오스 노니노'…깊은 뜻은?

/뉴시스



김연아(24)가 공식 고별 무대에서 선정한 주제곡 '아디오스 노니노'가 화제다.

김연아는 21일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아디오스 노니노'를 주제곡으로 선정해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가 마지막 곡으로 선정한 '아디오스 노니노'는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모하며 만든 곡으로 '안녕 아버지 (할아버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디오스'는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으로 공식 피겨 무대를 떠나는 김연아의 상황에서 적절하게 작용했다.

김연아의 고별 무대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아디오스 노니노, 적절하네", "아디오스 노니노 뜻, 알고 보니 더 슬퍼", "김연아선수, 수고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에서 144.19점,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획득해 총점 219.11로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24.59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