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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 은메달 경기, 지상파 3사 시청률 33.2%....1위는 SBS



'피겨 여왕' 김연아(24)의 경기가 새벽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11시부터 21일 새벽 2시까지 중계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이 지상파 3사 통합 시청률 23.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국별로는 SBS가 10.7%, MBC는 7.4%, KBS2는 5.6% 순으로 조사됐다.

김연아가 출전한 21일 오전 2시 22분부터 2시 29분까지의 시청률은 단 7분 만에 SBS는 14.9%, MBC 11.2%, KBS 7.1% 시청률을 기록했다.

3사 지상파 시청률을 모두 합치면 33.2%로 점유율은 81%에 달했다.

새벽 시간에도 불구하고 전국민이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경기에 관심을 보인 것이다.

특히 3사 지상파는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생중계를 하기 위해 밤 11시대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연아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에서 144.19점,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획득해 총점 219.11로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24.59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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