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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규리-안도 미키 "연아야 고마워"…피겨 여왕에게 무한 애정 드러내



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와 전 일본 피겨선수 안도 미키가 '연아야 고마워' 운동에 동참했다.

박규리는 21일 김연아의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 나는 새벽. 맞은 사람은 발 뻗고 자고 때린 사람은 오그리고 잔댔지. 저 심판들은 어쩌나 보는 눈도 있을 텐데 앞으로 잠은 자겠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규리는 "하긴 교과서에게 점수를 매긴다는 것이 무의미하다. 연아야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또 안도 미키도 이날 김연아의 현역 마지막 경기를 본 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녀는 정말 영원히 대단한 스케이터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한 명의 스케이터로서 진정으로 그녀를 존경하고 있고 그녀와 동시대에 스케이트를 탔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고맙고 축하한다 연아. 키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무결점 연기를 선보였지만 144.19점을 받아 총 219.11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반면 1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점프에서 삐끗했어도 149.59점을 기록하며 합계 224.59점을 받아 점수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연아의 노고에 고마움과 아쉬움을 담아 '연아야 고마워'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