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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페루 마추픽추 가는 길 다시 열려…폭우로 중단된 관광 재개

/페루관광청 제공



페루관광청은 최근 폭우로 출입이 중단됐던 마추픽추 관광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페루관광청에 따르면 지난달 페루 내륙 지방에 내린 폭우로 마추픽추 출입이 잠정 중단됐지만 현재 마추픽추까지 운행되는 버스와 마추픽추 방문 시간이 정상화됐다.

마추픽추는 해발 2280미터가 넘는 산 정상에 자리한 계단식 성곽 도시로 잉카 민족의 비밀 도시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