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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 명예 회복 서명운동…ISU 항의 오후 1시 현재 40만 건 육박

/체인지닷오알지 캡쳐



김연아가 은메달에 그친 가운데 재심사를 촉구하는 누리꾼들의 청원이 21일 오후 1시 현재 40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인터넷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알지에선 현재 '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심판 판정에 대한 조사와 재심사를 촉구한다'는 제목으로 인터넷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앞서 이날 김연아의 경기가 끝난 후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연아야 고마워 동참해주세요. 국제빙상연맹에 제출하는 재심사 요청서 입니다. 라스트 네임(Last name)에 성을, 퍼스트 네임(First name)에 이름 그리고 메일만 기재하시면 됩니다." , "ISU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밑으로 쭉 내리시면 카테고리 있습니다. 그중 ABOUT ISU 위에 있는 CONTACT US 누르시면 사진처럼 뜰거에요. 토픽은 피겨스케이팅 선택하시면 됩니다" 등 김연아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누리꾼들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아 합계 219.11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1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점프에서 삐끗했어도 149.59점을 기록하며 합계 224.59점을 받아 현재 편파 판정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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