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스토어 'GS왓슨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사상 최대 규모의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GS왓슨스는 키스미·로레알·메이블린·캐트리스·오를리·클리오·아르데코 등의 전문 색조 브랜드와 니베아·아비노·세타필·허바신 등의 바디 케어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겨울 동안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고운세상·닥터자르트·케어존 등의 더마 코스메틱뿐 아니라 이자녹스·라끄베르·수려한의 LG생활건강 등 수많은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해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화장품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또 아모레 퍼시픽의 아이오페와 라네즈·마몽드 제품들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만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GS왓슨스 측은 이번 50% 할인 행사는 다가오는 봄맞이 쇼핑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그동안 필요했던 화장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정진선 GS왓슨스 마케팅 팀장은 "GS왓슨스의 up to 50% 할인 행사는 매번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이벤트이다"며 "그동안 필요했던 상품들을 고객들이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만족감이 매우 큰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