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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보합세 마감..달러당 1072.1원

원·달러 환율이 보합세로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원 내린 달러당 1072.1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영향으로 신흥국 통화가 약세 압력을 받으면서 환율은 장중 한때 달러당 1075.7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000억원 이상 주식을 순매수하자 환율은 하락세로 전환됐다.

외환 전문가들은 "이날 환율은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 등으로 보합세로 마감했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