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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 갈라쇼, 현역 마지막 무대 펼쳐진다…'이매진'에 관심 집중



'피겨 여왕' 김연아가 갈라쇼를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김연아는 오는 23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에 열리는 갈라쇼에서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할 예정이다.

특히 갈라쇼는 갈라쇼는 선수들이 부담없이 연기할 수 있는 일종의 피겨 축제이기 때문에 김연아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아 갈라쇼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갈라쇼, 끝까지 지켜볼게요" , "김연아 갈라쇼, 연아야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