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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대한민국 '피날레 금메달' 획득 준비…팀 추월-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시간 관심



이제 남은건 쇼트트랙 여자 1000m결승 시간이다.

불꽃같은 스퍼트로 금메달을 수확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피날레 금메달' 획득에 나선다. 또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와 남자 쇼트트랙 500m가 남아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2일 사실상 한국 선수단의 마지막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날 오전 1시 48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심석희(세화여고), 박승희(화성시청), 김아랑(전주제일고)이 출전하는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이 열린다.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은 이미 1000m 예선을 각 조 1위로 가볍게 통과하며 마지막 메달 사냥 준비를 마쳤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노메달 위기에 몰린 남자 쇼트트랙은 한국팀의 에이스 박세영(단국대)과 이한빈(성남시청)이 금빛 레이스를 펼친다. 박세영과 이한빈은 500m 준준결승에 올라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처음이자 마지막 메달 획득을 위해 역주를 펼친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이승훈(대한항공)은 후배 김철민, 주형준(한국체대)과 함께 팀추월 예선경기에서 나선다. 2010년 밴쿠버올림픽 10000m 금메달 및 5000m 은메달리스트인 이승훈은 이번 대회 같은 종목에서는 각각 4위, 12위에 그쳤다. 따라서 마지막 팀추월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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