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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연아, '저 선수촌에서 생활했어요'…마음 씀씀이도 '퀸'



소치올림픽에 출전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소문과 달리 그동안 선수촌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김연아는 소치올림픽의 경기를 모두 마친 2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에는 선수촌에서 생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달 13일 소치에 입성한 김연아는 당초 경기가 열리는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근처에 비공개 숙소를 따로 잡아 생활할 예정이었다.

최상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전담 트레이너와 마사지사 등 '전담팀'이 꾸려지는 만큼 선수촌에서 훈련 분위기를 깨지 않으려는 선택이었다는 것이다.

특히 특별 대우를 받는 자신으로 인해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라는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잠시 따로 준비한 숙소에 머물다가 교통문제등으로 인해 신혜숙·류종현 코치 등과 함께 지난 17일 선수촌에 입촌해 생활해 왔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의 한 관계자는 "보안 검색 때문에 오랫동안 차가 밀리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아 선수촌으로 들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연아는 앞으로도 폐막 때까지 줄곧 선수촌에 머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